여동생에게 혼약자를 양보해달라는 말을 들었습니다

작품정보

본래 스렌베르 제국의 제1왕자 알빈의 혼약자가 될 예정이었던 에르아나 류미엘은 여동생 루나의 생떼에 혼약자 자리를 빼앗기고 만다. 이에 절망하여 가족에게 정이 떨어진 에르니아는 용의 신부가 되겠다며 제물로 지원한다.

처음부터